轉貼自逆轉女王吧 watanabe05
‘역전의 여왕’ 김남주, 골드미스→계약직 주부사원 인생역전 가능할까?
"逆转女王"金南珠,从goldmiss→契约主妇职员的逆转人生吗?
[뉴스엔 배선영 기자]
“골드미스였다가 계약직 주부사원이 된 또 다른 여왕을 만나 큰 즐거움을 느꼈다, 달라진 여왕의 모습 많이 기대해주세요.”(김남주)
오는 10월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김남원)이 9월 9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첫 대본 연습을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9일 오후 2시, 일산 MBC 드림센터 6층 대본연습실에서 진행된 대본연습에는 연출을 맡은 김남원D와 박지은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들과 김남주, 정준호, 채정안, 박시후, 하유미, 김창완 등 주조연 연기자들이 참석해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첫 호흡을 맞췄다.
이날 2시간 넘게 진행된 대본연습시간에는 ‘역전의 여왕’ 1부에서 방송될 연애하는 것들을 세상에서 가장 미워한다던 ‘같이 밥먹기 제일 싫은 상사 1위’ 팀장 황태희(김남주 분)가 신입사원 봉준수(정준호 분)를 만나 결혼에 이르기까지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연기하며 웃음 넘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황태희를 끔찍이 아끼던 한송이 상무(하유미 분)가 황태희에게 실망감을 느끼게 되는 과정과, 황태희-백여진(채정안 분)간의 갈등은 스토리에 긴박감을 불어 넣었다. 또 우연히 사돈을 맺게 된 황태희의 모 나영자 (박정수 분)와 봉준수의 모 오미순 (유지인 분)의 미묘한 심리전과 재치 넘치는 대사들은 대본연습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었다.
대본연습을 마치고 김남주는 “‘내조의 여왕’ 첫 대본연습 때보다 친숙해져서 그런지, 두 배는 더 즐거운 것 같다”며, “골드미스였다 계약직 주부사원이 된 또 다른 여왕을 만나 큰 즐거움을 느꼈다, 달라진 여왕의 모습 많이 기대해주세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남주는 이날 대본연습이 끝난 뒤에도 정준호, 채정안, 제작진과 캐릭터에 대해 열띠게 토론하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나타냈다.
30%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천지애 신드롬'을 일으켰던 김남주는 ‘역전의 여왕’ 에서 주인공 황태희 역할을 맡았다. 황태희는 타고난 머리와 독한 승부근성으로 회사의 최연소 팀장 자리까지 차지해 ‘회사의 여왕‘이 꿈인 듯 보였지만, 실은 좋아하는 남자와 스위트홈에서 알콩달콩 사는게 꿈이었던 인물.
신입사원 봉준수와 결혼을 한 뒤, 우여곡절 끝에 전업주부가 되지만 스위트홈을 지키기 위해 계약직으로 재입사하며 역전을 꿈꾼다.
그저 평범하게만 살고 싶었던 철없는 두 부부가 결혼 후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어려운 것’이란 걸 깨닫고 만만찮은 세상살이를 헤쳐나가는 통쾌 유쾌한 부부로맨틱 코미디 ‘역전의 여왕’은 ‘동이’후속으로 10월 18일 첫 방송된다.
배선영 sypova@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大意:
"从goldmiss(黄金单身女郎)变为契约职主妇职员,和另一不同的女王见面,
有很大的期待感,请期待我不一样的女王的样子"金南珠说.
将在10月播映的MBC"逆转女王",9月9日在日山DREAMCENTER结束了第一次剧本练习后,
正式进入拍摄作业.
在9日下午2时,在日山 MBC DREAMCENTER 6楼剧本练习室进行剧本练习的是以导演和编剧为首的工作人员们,和金南珠,郑俊镐,蔡静安,朴施厚,하유미,김창완等演出者们参加,在愉快的招呼过后,进行了第一次配合.
这天进行了超过2个小时的剧本练习,在"逆转女王"第一集播出的是,说谈恋爱之类的是世上最讨厌的东西,当选"在公司里最不想与他一起吃饭的人第一名"的组长黄泰希(金南珠饰)与新进职员奉俊秀(郑俊镐)相遇至结婚为止活泼多样的内容,边笑边演,渡过愉快的时间.
非常看重黄泰希的한송이董事(하유미 饰),对黄泰希感到失望的过程,
与黄泰希和白余珍(蔡静安饰)间的纠葛的故事,的紧张感.
还有,偶然结成姻亲的黄泰希之母나영자 (박정수 饰)与奉俊秀之母오미순 (유지인 饰)间微妙的心理战,充满机智的对话,使剧本练习室的气氛更加愉快.
剧本练习结束后,金南珠说可能是比"贤内助女王"剧本练习时更加亲近的缘故,感到了加倍的愉快.遇到从goldmiss(黄金单身女郎)变为契约职主妇职员的另一个女王,觉得有很大的期待.
金南珠在这天剧本练习结束后也和郑俊镐,蔡静安,制作工作人员等一起对角色热烈的讨论,对作品表现出热心热情.
以创造超过30%收视率的电视剧"贤内助女王"引起"千智爱病"的金南珠,接受了"逆转女王"主角黄泰希一角.
黄泰希是一个以头脑和强大的意志力成为公司中最年轻的组长,
看似希望成为"公司的女王",
实际上却是憧憬与心爱的男人结成一个甜蜜家庭的女人.
与新进职员奉俊秀结婚后,虽然经过曲折成为家庭主妇,
但为了守护自己的sweet home ,而再以契约职员的身分回到公司的人生逆转.
只是想平凡的生活,不想分别旳夫妇二人,但结婚后领悟到"平凡简单的生活才是最困难的事"的畅快愉快的夫妻浪漫喜剧"逆转女王"将接档"同伊"於10月18日首播.
‘역전의 여왕’ 김남주, 골드미스→계약직 주부사원 인생역전 가능할까?
"逆转女王"金南珠,从goldmiss→契约主妇职员的逆转人生吗?
[뉴스엔 배선영 기자]
“골드미스였다가 계약직 주부사원이 된 또 다른 여왕을 만나 큰 즐거움을 느꼈다, 달라진 여왕의 모습 많이 기대해주세요.”(김남주)
오는 10월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김남원)이 9월 9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첫 대본 연습을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9일 오후 2시, 일산 MBC 드림센터 6층 대본연습실에서 진행된 대본연습에는 연출을 맡은 김남원D와 박지은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들과 김남주, 정준호, 채정안, 박시후, 하유미, 김창완 등 주조연 연기자들이 참석해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첫 호흡을 맞췄다.
이날 2시간 넘게 진행된 대본연습시간에는 ‘역전의 여왕’ 1부에서 방송될 연애하는 것들을 세상에서 가장 미워한다던 ‘같이 밥먹기 제일 싫은 상사 1위’ 팀장 황태희(김남주 분)가 신입사원 봉준수(정준호 분)를 만나 결혼에 이르기까지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연기하며 웃음 넘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황태희를 끔찍이 아끼던 한송이 상무(하유미 분)가 황태희에게 실망감을 느끼게 되는 과정과, 황태희-백여진(채정안 분)간의 갈등은 스토리에 긴박감을 불어 넣었다. 또 우연히 사돈을 맺게 된 황태희의 모 나영자 (박정수 분)와 봉준수의 모 오미순 (유지인 분)의 미묘한 심리전과 재치 넘치는 대사들은 대본연습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었다.
대본연습을 마치고 김남주는 “‘내조의 여왕’ 첫 대본연습 때보다 친숙해져서 그런지, 두 배는 더 즐거운 것 같다”며, “골드미스였다 계약직 주부사원이 된 또 다른 여왕을 만나 큰 즐거움을 느꼈다, 달라진 여왕의 모습 많이 기대해주세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남주는 이날 대본연습이 끝난 뒤에도 정준호, 채정안, 제작진과 캐릭터에 대해 열띠게 토론하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나타냈다.
30%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천지애 신드롬'을 일으켰던 김남주는 ‘역전의 여왕’ 에서 주인공 황태희 역할을 맡았다. 황태희는 타고난 머리와 독한 승부근성으로 회사의 최연소 팀장 자리까지 차지해 ‘회사의 여왕‘이 꿈인 듯 보였지만, 실은 좋아하는 남자와 스위트홈에서 알콩달콩 사는게 꿈이었던 인물.
신입사원 봉준수와 결혼을 한 뒤, 우여곡절 끝에 전업주부가 되지만 스위트홈을 지키기 위해 계약직으로 재입사하며 역전을 꿈꾼다.
그저 평범하게만 살고 싶었던 철없는 두 부부가 결혼 후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어려운 것’이란 걸 깨닫고 만만찮은 세상살이를 헤쳐나가는 통쾌 유쾌한 부부로맨틱 코미디 ‘역전의 여왕’은 ‘동이’후속으로 10월 18일 첫 방송된다.
배선영 sypova@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大意:
"从goldmiss(黄金单身女郎)变为契约职主妇职员,和另一不同的女王见面,
有很大的期待感,请期待我不一样的女王的样子"金南珠说.
将在10月播映的MBC"逆转女王",9月9日在日山DREAMCENTER结束了第一次剧本练习后,
正式进入拍摄作业.
在9日下午2时,在日山 MBC DREAMCENTER 6楼剧本练习室进行剧本练习的是以导演和编剧为首的工作人员们,和金南珠,郑俊镐,蔡静安,朴施厚,하유미,김창완等演出者们参加,在愉快的招呼过后,进行了第一次配合.
这天进行了超过2个小时的剧本练习,在"逆转女王"第一集播出的是,说谈恋爱之类的是世上最讨厌的东西,当选"在公司里最不想与他一起吃饭的人第一名"的组长黄泰希(金南珠饰)与新进职员奉俊秀(郑俊镐)相遇至结婚为止活泼多样的内容,边笑边演,渡过愉快的时间.
非常看重黄泰希的한송이董事(하유미 饰),对黄泰希感到失望的过程,
与黄泰希和白余珍(蔡静安饰)间的纠葛的故事,的紧张感.
还有,偶然结成姻亲的黄泰希之母나영자 (박정수 饰)与奉俊秀之母오미순 (유지인 饰)间微妙的心理战,充满机智的对话,使剧本练习室的气氛更加愉快.
剧本练习结束后,金南珠说可能是比"贤内助女王"剧本练习时更加亲近的缘故,感到了加倍的愉快.遇到从goldmiss(黄金单身女郎)变为契约职主妇职员的另一个女王,觉得有很大的期待.
金南珠在这天剧本练习结束后也和郑俊镐,蔡静安,制作工作人员等一起对角色热烈的讨论,对作品表现出热心热情.
以创造超过30%收视率的电视剧"贤内助女王"引起"千智爱病"的金南珠,接受了"逆转女王"主角黄泰希一角.
黄泰希是一个以头脑和强大的意志力成为公司中最年轻的组长,
看似希望成为"公司的女王",
实际上却是憧憬与心爱的男人结成一个甜蜜家庭的女人.
与新进职员奉俊秀结婚后,虽然经过曲折成为家庭主妇,
但为了守护自己的sweet home ,而再以契约职员的身分回到公司的人生逆转.
只是想平凡的生活,不想分别旳夫妇二人,但结婚后领悟到"平凡简单的生活才是最困难的事"的畅快愉快的夫妻浪漫喜剧"逆转女王"将接档"同伊"於10月18日首播.